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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76

[171112] 보은 구병산 등산 후기 전날 속리산 산행을 마치고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한 뒤, 이튿날 구병산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코스는 구병리를 들머리로 해서, 쌀개봉, 정상, 백운대를 거쳐 다시 구병리로 하산을 하는 코스로 계획했다. 입장료든 주차료든 없어서 아주 좋았다. 2022. 5. 22.
[171111] 보은 속리산 등산 후기 오랜만에 리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산행을 따라갔다. 1박2일 일정으로 첫날은 속리산 산행, 이튿날은 구병산산행으로 진행이 되었다. 산행 코스는 화북분소를 들머리로 해서, 문장대, 신선대, 천왕봉을 거쳐 장각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계획했다. 괜히 땡중들한테 입장료를 뜯기는 법주사로 오르지 않고 화북으로 오른게 정말 잘 한 일이었다. 2022. 5. 22.
[171105] 동해 두타산 등산 후기 세번째로 찾은 두타산. 이전에 찾았을때는 초여름, 늦여름에만 가다가 처음으로 겨울에 찾게 되었다. 지난주에 영알 태극종주를 다녀와서 피로가 상당히 쌓인 상태였는데도, 멋진 풍경을 보니 그 피로를 느낄새가 없었을 정도로 좋았다. 다음에 찾게 되면 두타산 정상을 가기보다는, 고적대부터 백두대간길을 가고 싶다. 2022. 5. 21.
[171029] 영남알프스 태극 종주 등산 후기 (둘째날)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둘째날이 밝았다. 숙소에서 나와 지루한 숲속을 거닐다가 드디어 한피기고개를 오르고 시살등으로 향했다. 내 마지막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다시 갈 수 있을까? 2022. 5. 20.
[171028] 영남알프스 태극 종주 등산 후기 (첫째날) 지산갑에서 매년 영알 태극종주를 리딩하다가, 코정으로 동호회를 옮긴 뒤 처음으로 영알 태극종주를 리딩했다. 2년만에 가는 영알 태극이라서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렇게 첫날 일정을 힘들게 마쳤다. 2022. 5. 20.
[170910] 고흥 팔영산 등산 후기 전날 월출산 산행을 마치고, 고흥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일정 시작. 너무나 좋았던 곳. 또 가고 싶은 산.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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