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로롱고는 예전에 킬리만자로만큼 높았던 산인데, 화산폭발로 인해서 상부가 다 날아가버리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분지쪽은 높이가 1800미터정도 되고, 외곽쪽은 2400미터정도 된다고 한다.
하루종일 차타고 돌아다니니까 피곤했다. 거기에 흙 먼지가 엄청나서 입이랑 코에 흙이 잔뜩 붙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사파리를 마치고 호텔로 이동~
호텔이 응고롱고로 사파리 내부에 있어서 객실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 나중에 여기는 또 오고 싶어질정도로...
대망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한국으로 가는 날이다.
참고로 가게의 사장이나 그 가족들이 아닌, 점원한테 약간의 돈을 주면 할인폭이 대폭 늘어난다.(물론 사장이 안볼때 돈을 줘야한다)
근데 여기도 비싸니까 사지 않는걸 추천한다.
진짜 킬리만자로 후기 모두 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