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등산/킬리만자로9

표범은 없는 킬리만자로 등산 후기. 2부 킬리만자로의 둘째날.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 2022. 4. 9.
표범은 없는 킬리만자로 등산 후기. 1부 전년도 가을... 몸도 아프고 회사일도 바뻐서 산에 못가고 집에만 있던 나 쉬는날 평소처럼 뒹굴뒹굴 거리면서 인터넷을 하다가 정말 우연히도!!! 킬리만자로 등산을 10일이면 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되고, 그때부터 킬리만자로에 가려는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는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했지만, 나에게는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너무나도 미지의 세계인지라 나름 안전할거라 생각되는 패키지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그러나 내가 알아본 여행사는 이미 예약이 다 차서 갈수가 없다는 말에 잠시 좌절했지만, 거의 매일같이 여행사에 취소자가 나왔는지 문의 전화를 드린 결과 2달 남겨두고 취소자가 나와서, 겨우 합류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하는 날. 황금연휴라 공항에 일찍 가는게 좋다는 뉴스를 보고 무려 6시간 전에 도착을 했다... 2022. 4. 9.
킬리만자로 등산 총 비용 킬리만자로 등산 비용 정리 1. 투어비 : 419만원 - 신발끈 여행사 이용(항공료 + 투어비) - 항공사 : 에티오피아 항공(인천=>홍콩=>아디스아바바=>킬리만자로 공항) - 투어사 : 바비투어(www.bobbytours.com) - 여행 2달전에 운좋게도 취소자가 나와서 겨우겨우 취소자자리에 들어갔음 - 연초에 예약한사람은 390만원대, 나보다 늦게-1달전- 예약한 사람은 460만원대 들었다고 함 - 2017년 추석연휴때라 평소보다 더 비싼것일수도 있음 - 타 여행사(혜X, 산과XX)보다 100만원 정도 저렴.(코스나, 숙식은 비교 안함) 2. 황열병 예방주사(전자수입인지) : 32460원 - 국립의료원 이용 -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의료원 건물1층 내에 신한은행이 있는데, 거기서 전자수입인지를 살 .. 2017. 1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