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도 코앞이 정상이라는 동호회를 통해서 지리산을 다녀왔다.
공지가 올라왔을때 별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친한 지인이 가자고 해서, 그냥 따라가게 되었다.
너무 일찍 와버렸다.
시간이 너무 남아서 주차장 옆에 있는 매점에서 맥주랑 간단히 식사?를 했다.
혼자 갔으면 심심했을텐데, 동행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좋아하지 않는 지리산이지만, 이제는 종주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상하게 더 땡긴다.
반응형
'국내 등산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903] 문경 부봉 등산 후기 (0) | 2022.05.08 |
---|---|
[170812] 문경 조령산 등산 후기 (0) | 2022.05.04 |
[161029-30] 지리산 대화종주 등산 후기 (0) | 2022.04.17 |
[220327] 장복산 & 진해 드림로드 후기 (0) | 2022.03.28 |
[200830] 대구 팔공산 후기 (0) | 202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