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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산/전라도

[190126-27] 여수 돌산지맥 종주 후기

by 간서치85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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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자 : 2019.01.26(토) ~ 27(일)

2. 산 행 지 : 여수 돌산지맥

 

3. 동호회 : 셀럽하이킹

 

4. 모임장소 및 시간 : 수원역 / 23:15
 
5. 산행코스 : 돌산대교(06:51) - 소미산(10:05) - 대미산(12:28) - 본산(14:04) - 수죽산(14:38) - 갈미봉(15:54) - 봉황산(16:48) - 율림치(17:57) - 금오산 - 향일암(18:48) - 임포삼거리(19:05)

6. 소요시간(또는 거리) : 12시간 20분(빠른 속도로 걸었으며, 중간에 식당에서 1번 식사) / 31.8km

 


7. 특이사항 :

- 새벽(03:40)에 여수EXPO역에 내렸지만, 역주변에는 문을 연 편의점/식당이 없었음.

- 이순신광장 근처에 '서울해장국'이 유일하게 문을 열었음(05:00 오픈)
- 코스가 전체적으로 주변 바다풍경을 시원하게 보기는 힘듦.(드문드문 보임)

- 중간에 매식할 수 있는곳이 굴전리(소미산 등산 전), 무술목삼거리(소미산 하산 직후), 율림치(이날은 문을 닫았음) 세곳밖에 없음.(거리상 무술목 삼거리가 무난하고 메뉴도 좋음)

- 코스 고저차가 매우크기때문에 페이스조절을 잘 해야함.(지리산 성중/ 덕유산 육구보다 힘든거 같음)

- 전체적으로 길 안내 이정표가 잘 되어있음.

- 율림치 매점앞에 주차장, 화장실이 있음

- 향일암은 해지고 도착해서 본게 없음;;;

- 제대로된 정상석은 금오산 하나뿐(나머지는 밑에 사진 참조)

- 임포(향일암에서 도보로 10분)에서 여수시내로 가는 버스가 30분~1시간마다 있음(111번, 113번등등). 저녁 늦게까지 있음. 시내까지 50분정도.

- 향일암 주변에 식당, 편의점, 매점이 여럿 있음.(저녁 7시에도 영업하고 있었음)

 

8. 식당 :

 

아침식사
장소 : 서울해장국(여수시 통제영5길 11)
시간 : 05:00 ~ 06:09

메뉴 : 선지국, 우거지국, 순두부백반(각각 6천원)

평가 : 국자체는 무난한데, 반찬이 맛있음. 화장실도 남/녀 구분되어있고, 깨끗. 새벽에 식사가 가능한 유일한 식당.

 

점심식사

장소 : 도요새식당(여수시 돌산읍 계동로 564-1)
시간 : 10:30 ~ 11:48

메뉴 : 게장정식(1인분 12000원)

평가 : 게장, 국등 다 맛있음. 화장실도 남/녀 구분되어있고, 깨끗.

 

저녁식사(산행 마치고...)

장소 : 사랑채(여수시 중앙1길 15-1)
시간 : 21:00 ~ 22:04

메뉴 : 생삼겹살&흙돼지생삼겹살(150g 12000/15000원)

평가 : 삼겹살을 주문하면 사람수에 맞춰서 해산물도 같이 나옴(전복, 갑오징어, 새우) 화장실도 무난.

(전복이랑 새우는 인원수에 맞게 나온다. 요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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