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0(토) 설악산 종주

1. 산행일자 : 2014. 09. 20(토)

 

2. 산 행 지 : 설악산

3. 산행레벨 : 최상급

4. 모임장소 및 시간 : 동서울터미널 / 21:00

5. 오시는길 : 원통터미널에서 택시타고 남교리 지킴터까지 이동.

6. 신 청 자 : 벙개장 외 0명

7. 취 소 자 : 0명

 

8. 참 석 자 : 1명

 

이성현(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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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불 참 자 : 0명

 

10. 산행코스 :  남교리(02:44) - 십이선녀탕-복숭아탕(03:47) - 대승령(05:15) - 귀때기청봉(07:56) - 한계령삼거리(08:39) - 끝청(10:16) - 중청대피소(10:43) - 대청봉(10:59) - 중청대피소 - 희운각대피소(12:14) - 공룡능선(신선봉~나한봉) - 마등령(15:31) - 오세암(16:15) - 영시암(17:04) - 백담사(17:59)
 

11. 소요시간(또는 거리) : 15시간 / 47.4 km(거리가 트랭글에 비해서 훨씬 길게 나옴. 트랭글로보면 37k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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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특이사항 :

 

- 새벽 원통터미널에 택시는 많음(3~4대가 항상 있음)

- 새벽에도 영업하는 원통터미널 근처 식당(백반집), 편의점들 있음(정작 24시간 영업이라는 김밥천국은 문을 닫음....)

- 새벽에 원통터미널에서 남교리지킴터까지 택시비 2만원.(남교리 지킴터라고 하면 잘 모르고, 십이선녀탕 탐방센터라하면 바로 알아들음)

- 남교리 지킴터에 있는 화장실 깨끗하고 좋음.(새벽에도 항상 열려 있음)

- 귀때기청봉은 올라가는 것도 힘들지만, 내려가는 게 더 힘듦(하산길에서부터 본격적인 너덜지대 시작)

- 1000미터 이상고지에는 이미 단풍이 절반정도 물들어 있음.(다음주정도되면 정말 멋질듯)

- 끝청까진 그냥 시원한 날씨였지만, 중청대피소 앞에가자마자 많이 서늘한 온도로 돌변함. 반팔로는 도저히 못버티겠음.

- 원래 계획은 1박2일 종주였으나, 괜히 대피소에서 쓸쓸히 있기 싫어서 당일종주로 변경 함.

- 개인적인 생각인데 당일 설악종주가 당일 화대종주보다 좀 더 힘들었던거 같음.

 

13. 뒤 풀 이

 

없음.

 

백담사 - 용대리 셔틀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