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니쥬에 관심이 생기고 팬이 된 뒤에, 생일 카페까지 가게 되었다.
연예인에 관심을 갖게 된게 거의 20년 만인데, 그때보다도 지금이 더 빠진게 아닐까 싶다.
이번은 리쿠와 마유카의 생일 카페를 같이 진행이 되었고, 그래서 장소도 한군데가 아닌 두군데에서 열렸다.
다행인점은, 두 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먼저 한곳은 지난 2월 리오의 생일 카페가 열렸던 페이보릿 버거.
한국 컴백 소식은 들리지 않고 한국 데뷔 1주년은 아무런 말도 없이 넘어가는 바람에 한국 위쥬로서 엄청 우울한 시기인데,
이런 팬들 중심의 이벤트가 있어서 그나마 버틸 힘이 나는듯하다.
생일 카페 준비해주신 닷컴 운영자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겨울 콘서트가 지나고나서 한국 컴백 소식이 있기를 기다려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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