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등산/산행일지(2013~2016)

2015.01.21(수)~02.02(월) 푼힐전망대+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간서치85 2017. 6.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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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자 : 2015.01.21(수) ~ 02.02(월)


2. 산 행 지 : 푼힐전망대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3. 산행레벨 : 상급


4. 모임장소 및 시간 : 인천공항 / 09:00


5. 오시는길 : 버스 및 지하철 이용


6. 신 청 자 : 벙개장 외 0명


7. 취 소 자 : 0명


8. 참 석 자 : 1명

이성현(85)








9. 불 참 자 : 0명


10. 산행코스 :



23일 나야풀(09:04) - 비레탄티(09:40) - 스다메(11:29) - 힐레(13:10) - 티케둥가(13:41) - 울레리(15:28)

24일 울레리(08:46) - 반탄티(09:05) - 난게탄티(11:36) - 고레파니(14:16)

25일 고레파니(06:00) - 푼힐전망대(06:38) - 고레파니(07:44) - 데우랄리(10:55) - 반탄티(12:59) - 타다파니(13:01) - 출레(16:03)

26일 출레(08:19) - 구르중(09:16) - 촘롱(12:27) - 시누와(13:40) - 어퍼시누와(14:21) - 밤부(16:25)

27일 밤부(08:27) - 도반(09:04) - 히말라야(10:14) - 데우랄리(11:49)

28일 데우랄리(08:16) -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09:55)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12:51)

29일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07:53) -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08:50) - 데우랄리(09:45) - 히말라야 - 도반(11:32) - 밤부 - 어퍼시누와(14:24) - 시누와(15:28) - 촘롱(16:53)

30일 촘롱(07:40) - 뉴 브릿지(08:50) - 시와이(12:51)


11. 소요시간(또는 거리) :


23일 6시간 30분

24일 5시간 30분

25일 7시간 30분

26일 7시간

27일 3시간

28일 4시간 30분

29일 9시간

30일 2시간

(전체적인 거리는 75km 정도 되는걸로 나와있음)


12. 특이사항 :


- 카투만두까지의 직항은 대한항공이 있지만 금,월요일만 있기에 직항을 포기하고 인천-쿠알라룸푸르-카투만두로 가는 말레이시아 항공을 탐(5일전에 예매를 해서 126만원 들었음)
-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사람이 많을때는 와이파이가 심하게 끊기고, 사람이 적은 시간대(새벽)는 잘 터짐.
- 카투만두 공항은 정말 허름함. 우리나라 시골 터미널 같음.
- 도시에서 택시나 기념품 살때는 무조건 부르는것보다 깎아야함. 이것들 바가지 씌우는게 기본임.
- 택시 타기전에 무조건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정하는걸 추천. 미터기 안키고 가니까 다 와서 딴 소리 하는놈들 많음.
- 하지만 산에 있는 롯지에서는 깎지 마세요(기본적으로 정찰제이고, 산위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임)
-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코스는 첫날 힐레~고레파니까지임. 정말 지금까지 했던 산행중 이처럼 가파르게 올라간적이 없었음.
- 두번째로 힘들었던 코스는 촘롱~시누와임. 여긴 쭈욱 내려가면서 다시 쭈욱 올라갈 길이 보임. 이게 정말 지옥같고, 더 지옥같은건 며칠뒤 역으로 다시 와야한다는것임.
- 고산병이 주로 나타나는곳이 데우랄리(3200m)부터임. 주로 보이는 환자들 증세가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잘때 구토증세였음. 난 둘다 해당함.

- 포터에게 들게할 수 있는 짐 무게는 15kg~20kg임. 하지만 딱 이 무게에 맞춰서 주는건 너무 비 인간적으로 보였음.

  그들도 사람이지 노예가 아니기에 적당히 들게 했으면 함.

- 체력이 된다고 무리해서 많이 가지말고, 포터말을 어느정도 듣는게 좋음. 빨리 올라가려다 중간에 고산병와서 쓰러진 사람들 많이 봤음.

- 침낭이랑 포터용가방(큰거)이 있으면 미리 한국에서 챙겨오는게 좋아요. 렌트비용이 은근히 아까움.

- 산에서 흐르는 물 절대로 먹지 마세요. 설사병 제대로 걸립니다. 무조건 끓인물이랑 미네랄워터 사서 드세요

- 날씨가 오전에는 주로 맑고, 오후에는 비교적 흐린편이 많았어요

- 제가 네팔 가기 며칠전(1월6일?)에도 폭설이 내려서 헬기타고 하산한 사람들 많은데, 400만원정도 한다고 해요.(돈 많으면 이것도 괜찮을듯) 날씨 상황보고 포터랑 잘 상의해서 진행여부 계획하세요

- 포터는 한국말 거의 못해요. 기초영여회화는 준비하고 갑시다

- 산행하면서 눈을 본날은 데우랄리~ABC 2일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정글속에서 걷습니다.

- 카투만두 ~ 포카라까지 비행기로는 30분정도고, 버스로는 7시간정도임. 개인 취향에 따라 정하세요.

- 시내에서 밤시간에는 밤거리 걷는거 위험하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밤에 한국여자 혼자 터미널에 있다가 머리깨졌다고 해요.

- 카투만두, 포카라 시내는 공기가 엄청 안좋아요. 마스크끼고 다니는거 추천합니다.

- 원래는 1월 31일 오후 비행기(말레이시아항공)를 예매했었는데, 이유도 모른채 취소되버렸음.

   카투만두 시내에 있는 안나푸르나 호텔에서 지내라고 해서 호텔에서 정말 편하게 지냄. 음식도 맛있고, 전기, 뜨거운물 잘 나왔음.

 다음날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는 나라얀히티 왕궁을 구경함.(입장료500) 크게 볼건 없고 왕궁 학살사건이 꽤 흥미로웠음.

- 2월1일 비행기 티켓팅을 하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인천 가는게 당일도 아닌 다음날(2일) 밤 비행기라고 해서 멘붕 옴.

  공항의 직원들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걸 알고 일단 말레이시아행 비행기를 탐.

- 2월1일 저녁 11시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는데, 대기시간이 24시간이라 호텔주소만 말해주고 거기서 쉬라고 함(완전 무책임한 놈들)

  계속 따지다가 말이 통하는 놈들이 아니라 한국 대사관에 전화했더니 무책임하게 말레이시아 영사관에 전화해서 해결하라고 함.

 강하게 항의하니까 죄송하다며 직접 연락해서 저한테 전화드린다고 하길래 기다림.

 기다리고 있으니 말레이시아 대사관직원이 전화왔는데, 역시 아무런 해결방법 없이 그냥 말레이시아항공쪽 말 따르고 한국에와서 소송걸라고 함. 니 이름뭐냐고 하면서 인터넷 게시판같은데 글올려서 항의할거라니까 잠시 후 영사가 직접 전화해옴.

 영사랑 통화하면서 상황설명하고, 말레이시아항공 직원을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연결시킴.

- 갑자기 말레이시아 항공 직원 태도가 바뀜. 그런데 여기서 인천 가는 비행기는 오늘(2일) 밤 비행기뿐이라고 홍콩으로 가는 오전 비행기를 타고, 홍콩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타면 한국에 8시에 도착한다고 함. 그래서 따르기로 했음.

- 말레이시아 골든 라운지(?)로 가서 푹 쉬고, 아침 먹으라고 해서 충분히 쉬면서 먹음.

- 홍콩가서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아닌 타이항공을 타야한다고 함. 무슨 항공이든 오늘내로 인천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짐이 오늘 도착 못할수도 있다고 함. 약간 멘붕이 또 왔지만, 일단 한국으로 가는게 더 큰 문제라 알았다고 하면서 한국행 비행기 탐.

- 8시에 인천 도착했고, 다행히 짐도 제대로 왔음.

- 말레이시아 항공 다시는 이용 안할것임.


13. 뒤 풀 이 : 없음


14. 지불내역 : 


날짜장소내용비용설명추천유무
21일카투만두비자발급비용15일15$공항에 비자발급 해주는 기계가 있음. 사진도 필요없음. 
Ncell500MB700공항 출입심사를 마치고 나오면(건물 빠져나오기 전) 왼쪽에 환전소(최소 환전단위는 50$)가 있고, 5미터만 걸은뒤 오른쪽에 보면 프리페이드택시안내소가 있고 그 옆에 Ncell 사무실(?)이 있음.
데이터 용량마다 가격이 다른데 100~300MB면 충분히 쓰고도 남음
(어차피 2000미터 이상 올라가면 3G 터지지도 않으니까 카투만두,포카라 들머리,날머리부근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됌.
 
택시
(프리페이드)
공항-타멜800주간에는 500정도고, 밤 시간이라 비싼거 같음
(도착해서 말이 달라질수 있으니 택시타기전 확실히 요금을 정하고, 돈을 낼때 잔돈으로 내야함. 천루피 주면 핑계를 대며 제대로 잔돈을 안줌. 환전할때 꼭 100루피위주로!!!)
 
숙소임페리얼 게스트 하우스800와이파이 잘 터짐, 따뜻한 물 잘 나옴.(주말에는 1200루피)
네팔은 온돌같은 난방시설이 전혀 없음. 잘때 많이 추우니까 준비 철저히!
(호텔은 예외-이름만 호텔은 추움.)
 
 버스카투만두 타멜 - 포카라
투어리스트 버스
700버스요금이 500~2000까지 다양하게 있고(와이파이 유무 에어컨유무?등등)
700정도면 불편한거 없음. 7시간 소요.
(버스종류가 로컬버스(네팔인들이 타는 일반버스), 투어리스트버스(여행객 위주), 그린버스(이거는 못타봤지만 타본 사람들은 다들 추천함. 2000이라고 들었음))
비행기 요금은 10만원정도. 날씨 좋으면 하늘에서 보는 풍경이 꽤 예쁘다고 들었음.
 
간식밀크티(60) / 빵(20)80거리에서 파는거기때문에 조금 불안했으나, 아무 이상 없었음.비추
아침식사사무사1개 ,뿌리2개150사무사는 그냥그랬고, 뿌리는 정말 맛있음(감자요리임)추천
포카라택시포카라 투어리스트 정류장 - 포카라 시내300투어리스트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택시들 줄지어 있음. 아무거나 타도 되는데 미리 요금 정하고 타야함. 
숙소레이크 다이어몬드 호텔600전기가 24시간 들어오는게 아니라 저녁시간에는 주로 정전일때가 많음.
정전때는 뜨거운물도 안나오고, 와이파이도 안터짐
(정전시간이 요일마다 달라지니까 미리 확인바람)
와이파이 느리지만, 그래도 되는거에 감사함.
카투만두보다 덜 추웠음.
 
점심식사(산촌다람쥐)제육볶음450양은 많지만, 이게 맛이 없음. 비추
사장님이 한국사람.
비추
산행준비침낭대여(-10'c)640하루에 80씩 8일간 빌림. 
배낭대여(75+15리터)810하루에 100씩 8일간 빌림. 
정수약300몇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리터용 수십개 들어있음.
물에 넣고 30분후에 마시면 되는데, 수돗물 맛 남.
 
TIMS & Permit 3500이거 없으면 안나푸르나 못들어가니까 반드시 해야함.
개인이 하면 2000대인걸로 알고 있는데, 산촌다람쥐에 대행을 함.
말도 안통하고, 시간도 없고, 사무소방문하는것도 은근히 귀찮으니 대행 추천.
대행 맞길시 자기 여권사진을 사진 찍어서 산촌다람쥐에 이메일로 보내면 다음날 나옴.(오후 3시전까지 해야 함.)
 
저녁식사(소비따네)돼지불고기380네팔 트레킹 카페에 맛있으면서 저렴하다고 해서 가봤더니... 맛 없음. 비추
사장님은 네팔사람인데, 한국말 잘 함.
비추
김치전150보통
23일포터 11200하루에 1400씩.(먼저 5000걸고, 산행 마치면 남은요금과 팁 줘야함.
반드시 처음에 절대로 다 주지말고, 산행 하는거 봐서 끝난뒤 남은요금과 팁을 준다고 해야함)
팁은 10%정도(많이 주면 그 만큼 점점 팁 물가가 오르니 더 주면 안됨)
 
택시포카라 - 나야풀(들머리)1700길 엄청 안좋음. 
스다메점심식사(사남롯지)쥬스 캔150색색하고 비슷함. 알맹이는 색색보다는 적음. 
Mixed fried rice350계란 비빔밥 같음. 케찹 뿌려먹는거 추천(롯지마다 칠리소스, 케찹, 소금등은 기본적으로 있음)추천
울레리숙소(푸니마 롯지)500방안에 화장실 있고, 콘센트 있음. 핫샤워 가능, 여기는 가끔 3G 터짐.
사장님 가족의 인간적은 모습이 정말 좋음. 여기 정말 추천!!!
모든 롯지의 방은 추움. 입김이 많이 나오냐, 조금 나오냐의 차이.
 
저녁식사치킨 모모400그냥 네팔식 만두라고 생각하면 됨.보통
Rice dal vege with chicken(달밧)580달밧을 주문하면 밥이나 카레는 계속 리필해줌.추천
 Boiled water50잘때 추우니까 물통에 담아서 끌어안고 자면 덜 추움.
(저녁 먹고서 자기전에 무조건 뜨거운물 사서 품고 자야함)
 
24일아침식사시리얼 with 과일300한국에 있는 켈로그나 포스트에 비하면 조금 별로지만, 그래도 먹을만함보통
난게탄티점심식사(헝그리 아이 레스토랑)콜라170치킨피자는 이번 산행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음
(이후에 치킨피자를 또 먹었지만, 여기만큼은 아니였음.)
 
치킨피자500강추
토마토 어니언 스파게티400보통
고레파니숙소(The sunny hotel)500핫샤워 가능, 여기부터 이후의 롯지에서는 전기 충전 요금 받음.(개인 방마다 콘센트 없음) 
저녁식사스프라이트180  
boiled potate210그냥 찐감자...(이름 보고 뭔가 했음)비추
갈릭수프200고산병에 좋다는 갈릭수프. 맛은 괜찮음.추천
chicken fried rice420한국인의 입맛에는 너무 밍숭맹숭함. 고추장 챙겨가서 비벼먹어야 그나마 먹을만함비추
 Boiled water120(어제는 50이었는데, 위로 올라오니까 가격이 두배이상 뜀 - 위로 올라올수록 음식값은 올라감) 
25일아침식사토마토 어니언 치즈 토스트220이름만 길지 그냥 토스트에 토마토랑 치즈 들어간것임.보통
밀크티80나쁘지 않음추천
푼힐전망대입장료 50일출시간대에서 사람이 있고, 그 이후에는 사람이 없으니 마음대로 들락날락 하면 됌 
 핫초코170추워서 하나 사먹음. 말 그대로 핫초코임. 
반탄티점심식사(tranquility guest house)콜라220  
mixed pizza500치킨 피자를 먹고 싶었는데, 치킨이 다 떨어져서 치킨 안들어간 피자를 주문함.보통
vege fried noodle320 보통
출레숙소(디스커버리 롯지)300화장실에 공용화장실임. 건물 예쁨. 
핫샤워100  
와이파이150돈내고 사용하는건데도, 정말 안터짐. 
저녁식사mixed curry rice400 보통
갈릭수프200똑같은 갈릭수프라고 해도 각 롯지마다 맛이 다름. 여긴 밍숭맹숭함.비추
콜라200  
fried potato250감자를 튀기고 양념을 한건데, 맛있었음.추천
 Boiled water150가격이 막 올라감. 
26일아침식사토마토 오믈렛200토스트에그를 먹으려고 했는데, 식빵이 떨어져서 다른걸로 주문.
토마토가 들어가고, 치즈가 들어간 차이임. 
보통
치즈 오믈렛200보통
밀크티60어제 밀크티는 맛있었는데, 여긴 좀 별로임. 이 롯지 요리사가 실력이 없는거 같음.보통
촘롱점심식사(헤븐 뷰 게스트 하우스)콜라170짐이 무거워서 여기다가 짐을 맞기고 감(며칠뒤에 찾으러 오면서 여기서 머뭄) 
한국라면 with egg400그냥 라면이 380이고 계란 추가하면 400임.(신라면임). 한국에서 먹던 신라면맛추천
김치볶음밥350이건 답이 안나옴. 김치를 물에 헹궜는지 전혀 고추가루가 안보임. 고추장에 비볐지만 답이 안나옴.비추
밤부숙소(밤부 게스트 하우스)?방값이 기억 안남 
핫샤워150  
챠지150사장이 깜빡해서 계산을 안했음 ㅎㅎ 
저녁식사fried potato with egg cheese400달밧 리필 넘치도록 해줌
(여기 롯지 요리사가 라즈 친구인데, 친구라 리필 해주는걸로 착각했음.
나중에 알았지만, 달밧은 어디서나 리필은 무료였음...)
추천
달밧430보통
콜라200 
 Boiled water?가격이 기억 안남. 
27일아침식사플레인 토스트180메뉴중에 '플레인'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냥 아무양념 없는걸 뜻하는거 같음
구룽 브레드는 정말 맛있음. 아침에 입맛 없으면 구룽브레드 먹는걸 추천.
보통
구룽 브레드 플레인180강추
밀크티80보통
데우랄리숙소(드림롯지)?기억안남. 여기부터는 샤워 안함.(샤워하다가 고산병으로 훅 갈수 있음) 
점심식사토마토 치즈 피자530이상하게 좀 느끼했음. 하지만 피자니까 기본은 함보통
챠파티 위드 튜나 샌드위치370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궁금하면 27일자 후기 찾아보세요~보통
갈릭수프260내일은 4000미터대를 가야하기에 갈릭수프 먹었음.보통
저녁식사초콜릿 팬 케이크?케이크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얇음... 하지만 빵이라 그래도 좋음!!!보통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 보통
 Boiled water(서모스)4003.2리터짜리임. 저녁먹으면서 실컷 먹고, 자기전에 물통에 옮겨담음
고산병에 물이 좋다길래 충분히 먹었음.
 
28일아침식사무슬리 위드 핫 밀크?가격 적는거에 지쳤음. '무슬리 위드 핫 밀크'는 그냥 위에서 먹은 시리얼임.
'구릉브레드 위드 잼 허니'는,
'구릉브레드플레인'랑 동일하지만 잼하고 꿀을 발라 먹으라고 줌. 
보통
구릉 브레드 위드 잼 허니?강추
갈릭 티?보통
ABC숙소(안나푸르나 게스트 하우스)300높이에 비해 방값은 별 차이 없음 
점심식사토마토 갈릭 치즈 피자580점점 가격이 올라감. 맛은 기억 안나지만 나쁘진 않았음보통
튜나 치즈 모모610맛온 보통이지만 이 돈을 주고는 못 먹겠음.비추
레몬티90 보통
저녁식사에그 베지 프라이드 라이스460양은 엄청 많이 줌.보통
에그 베지 프라이드 포테이토 위드 치즈540치즈가 들어있어서 좋았음추천
 Boiled water(서모스)500물값이 살인적임... 
29일아침식사토스트 잼 허니280그냥 토스트에 꿀 발라먹는 거.보통
구릉 브레드 위드 잼 허니300그냥 구릉브레드에 잼이나 꿀 발라먹는 거.강추
밤부점심식사(밤부롯지)환타200힘들어서 무슨 맛인지 전혀 기억 못함. 
토마토 치즈 피자420보통
달밧 베지450보통
촘롱숙소(헤븐 뷰 게스트 하우스)?기억 안남(전날 하도 추워서 여긴 춥다는걸 느끼지도 못함. 보일워터도 품지 않음) 
핫샤워?기억 안남 
저녁식사김치라면 위드 에그400한국 라면!!!추천
치킨 스프링 롤550스프링 롤이라 빵인가 했는데, 이거 맛있음. 설명하기 힘드니 사진 참조.강추
콜라230  
30일아침식사콘 브레드 위드 잼 허니220이거 은근히 괜찮음. 사진 참조보통
블랙티40전날 ABC에서 라즈가 마시던 블랙티 먹었는데 맛있어서 주문함.
티 종류중에 제일 저렴하면서 맛있음. 왜 이제서야 알게 됬을까 후회했음
추천
무슬리 위드 핫 밀크210다른데껀 먹을만 했는데, 여기껀 너무 딱딱함.비추
시와이택시시와이~포카라25003000 달라는거 깎음. 다른 후기 찾아보니 2000까지 깎았던데, 힘들어서 더 깎을 힘도 없었음.
길이 안좋아서 2시간 30분정도 걸림.
시와이 - 나야풀까지가면 다른 택시로 갈아타고 포카라까지 가는것임.
 
포카라점심식사포카라 스테이크 하우스1500그동안 함께해서 고생한 라즈에게 스테이크 사줌.
산속에서 살다가 도시의 식당으로 오니 정말 행복했음.
와이파이도 무료고, 충전도 무료임.
스테이크도 저렴하고 맛있음(각각 800,600정도임)
추천
택시포카라-미니밴터미널300카투만두까지 갈 미니밴을 타러 미니밴 터미널로 이동 
버스미니밴터미널-카투만두500로컬버스라 외국인은 내가 유일했음. 정신이 없음.
너무 시끄럽고 불안해서 7시간내내 잠도 못잠. 절대로 타지마세요.
 
카투만두택시카트만두 - 타멜700처음에 500이라고 했는데 지가 헤매놓고 돈 더 달라고함.
잔돈이 없어서 천루피 주니 300만 거슬러줌.(잔돈을 미리 준비해야함)
 
숙소임페리얼 게스트 하우스1200금요일 밤이라 평일에 왔을때보다 비싸게 받음. 12시 이후에야 전기가 들어왔음. 
31일아침식사(축제)피자450한국인 사장님이 운영. 피자는 무난함보통
김치찌개350정말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그 어떤 찌개보다도 맛있었음. '축제' 강추!!!강추
택시타멜 - 공항500600달라는거 깎음. 


15. 준비물 : 


반드시 챙겨야 함필요함보통필요 없음설명
핸드폰 / 보조배터리 / 충전기   산속에서는 필요없지만, 포카나나 카투만두에서는 길도 찾아야 하니까 필요함
카메라 / 배터리 / 충전기   이 멋진 풍경을 카메라로 안찍으면 후회할거에요
여권, 신분증   설명필요 없음.
   여권용 사진비자나 팀스, 퍼밋 발급받을때 필요하다고 들었지만 필요 없었음
   수첩/펜뭔가 적을게 있을 줄 알았는데, 별 필요 없음.
   지도시내 지도는 핸드폰 어플로 다 대체가능하고, 산 지도는 포터따라가면 되고,
롯지마다 표지판에 지도가 잘 되어있음(소요시간까지도 나와있음)
수건 2개   2개면 충분함. 하나 쓰고서 바로 빨면 다음날 산행할때 가방에 메달고 가면 금방 마름.
(겨울이라도 햇빛이 워낙 강해서 금방 마름)
  손수건 땀이 많은 사람이면 필요 할수도 있음. 난 필요 없었음(챙기지도 않았음)
세면도구, 면도기   설명 필요함?
   빨래비누그냥 샤워할때 발로 계속 밟고 널어놓으면 세제를 안써도 신기하게도 냄새 전혀 안남
  손톱깎이 10일동안 손톱이 은근히 거슬림... 가방 가벼우면 챙기고 아니면 말고.
  헤드랜턴 랜턴 쓸일이 거의 없음. 야간 산행을 할일이 없음.(일반적인 산행시)
야간 산행을 딱 한번 하는데, 그게 푼힐전망대 올라갈때의 50분임. 하지만 포터들은 랜턴 안쓰고
완전 깜깜하게 어두운밤이 아니라 랜턴 없이도 크게 불편한거 없음 
고어텍스 등산화(목 긴거)   MBC, ABC는 눈이 많음. 신발 젖으면 답이 없기에 고어텍스 추천
목이 짧은 경,중등산화는 장거리 산행에 안좋음. 무거워도 무조건 목 긴거 추천.
스틱 1쌍   하루에 천미터정도씩 오르거나 내려가는일이 많음. 스틱 없었으면 내 무릎 또 고장났을거라고 생각함.
아이젠 1개   MBC, ABC에서 없으면 많이 불편할것임.
   스패츠목이 짧은 등산화가 아닌 이상 스패츠는 필요 없음
(등산로로만 가면 눈이 왠만큼 다져져서 필요 없음(나도 챙겼다가 꺼낸일이 없었음)
긴팔 상의 1벌   산행중 데우랄리부터 ABC까지 2일만 필요하고, 그 외에는 긴팔 입을 일 없음.
산행중 땀은 전혀 안나기 때문에, 1벌이면 2일입어도 상관없음
반팔 상의 2벌   샤워할때 그날 입은거 빨면 다음날 아침에 마름. 땀도 안나니까 3일내내 입어도 괜찮음
하의 2벌(여름용, 겨울용)   데우랄리 이후부터 겨울용 입고, 그 전까진 여름용이나 춘추용 입으면 됌
내의 1세트   산행중에는 전혀 입을일이 없지만, 잘때는 꼭 입어야 함. 아무리 낮은 곳이라도 밤에는 추움.
 츄리닝 1세트  산행 중 입었던 옷을 입고 자면 불편하니까 잘때나 아침, 저녁식사때 입을 옷.
플리스자켓  1개   쉴때나 잘때 입을 옷.
운행용 자켓(소프트쉘 추천) 1개   햇빛이 비출때는 반팔로 충분하지만, 날씨가 흐려지거나, 점심식사할때는 자켓 하나 걸쳐야 춥지 않음
고어텍스소재인 하드쉘보다는 소프트쉘이 편하고 좋음.
구스다운 자켓  1개   롯지에서 잘때 추우니까 챙겨야함
속옷, 양말 3세트   날짜수대로 챙겨가는건 미련한것임. 그냥 샤워할때 빨아서 널면 금방 마름.
털장갑 1개  고어텍스 장갑류고어텍스 같은 장갑 필요없고, 털장갑 하나면 ABC에서도 충분함.(쓸데없는거 챙겨서 무게 늘리지 말기)
털모자 1개  야구모자잘때 제일 추운게 발하고 얼굴임. 모자 안쓰고 자면 머리가 추워서 깸...
챙모자 1개  산행중에 햇빛이 엄청 강하기때문에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챙모자 필수.
수면양말 1개   잘때 제일 추운게 발하고 얼굴임. 깔끔한척 한다고 여러개 챙기지 말고 1개만 챙기기.
   목토시,귀도리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둘다 전혀 필요 없었음. 짐만 됐음.
슬리퍼   씻을때나, 식사할때 필요함. 식사할때 등산화 계속 신고있으면 발이 힘들어함.
발도 쉬게 해주자.
(롯지에 슬리퍼가 거의 없음)
 빨래집게 옷걸이롯지에서 빨래하고 널을때랑, 덜 마른 빨래들 가방에 널때 필요함.
롯지에 빨래줄이 대부분 있으니 옷걸이는 필요 없음.
선크림   햇빛이 엄청 강하기때문에 선크림 반드시 챙기기.
  물티슈 데우랄이~ABC에서는 씻다가 고산병 올수 있으니 샤워를 안하는걸 추천.
샤워를 안하니 대신 물티슈로 닦으면 됌. 저처럼 100장짜리 큰거 가져가지 말고, 작은거 한두개만 챙기면 돼요.
(깔끔한척 한다고 큰거 가져갔다가 정말 큰 후회할것임)
휴지   롯지 화장실에 휴지 없으니 꼭 챙기기. 롯지에서 팔긴 하지만 비쌈.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음. 1주일내내 화장실 못갔다는 사람도 만났음...
립밤로션  입술 엄청 트기때문에 반드시 챙겨야함. 안챙기면 정말 후회할것임. 로션도 작고 가벼운거 있으면 챙기세요
 설사약  산에서 흐르는 물이나, 롯지에서 파는 물 먹어서 설사 하는사람들 많이 봤음
양치할때도 화장실물로 하지말고, 생수 사서 하는걸 추천...하지만 난 그냥 물로 했어도 아무 이상 없었음.
개인차이 같음. 무조건 끓인물 사거나(boiled water), 정수제 넣어서 먹어야함.
다이아목스(고산병약)   고산병 약인데, 이거 3000미터 이상되면 반알씩 하루에 1알만 먹으세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손발이 저려와서 신발끈도 못묶음)
데우랄리, MBC까지 와서 고산병때문에 ABC 못찍고 가는 사람들 많았어요.
   고추장여기 음식이 잘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죽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맛없어도 먹으세요.
괜히 무겁게 가는거보다는 가볍게 가는게 좋음.
물병(1리터짜리)   이거 완전 필수. 500짜리 2개를 더 추천.
잘때 뜨거운물 담아서 끌어안고 자야하는데, 발쪽에 하나두고, 가슴에 하나두면 딱일거 같음
 침낭  잘때 정말 추우니까 챙겨가는걸 추천. 없으면 포카라에서 빌려도 됌.
 
대용량 가방 포터를 이용하실경우 포터 가방이 필요함.(70~90정도짜리 가방 추천) 없으면 빌려도 됌.
예전과는 다르게 등산 배낭 아니면 안메는 포터들이 많음
선그라스   눈이 엄청 부심. MBC,ABC에서 선그라스 없으면 눈을 뜨지 못할정도임.
   보통 롯지에 도착하면 3~5시정도인데, 정말 할거 없어요.
심심해서 미칠지경이니 가방에 여유가 되면 읽을만한 책 한권 챙기세요(최대한 가벼운거)
  즉석카메라 현지 아이들과 함께 찍고서 주면 나름 좋을 거 같아요
   라면롯지에 라면 팝니다. 괜히 식당들어가서 끓여달라고 하거나, 방이나 롯지근처에서 끓여먹는거 예의가 아니에요.
배낭   큰거 챙기지말고 40리터 이하꺼 추천. 가방이 클수록 쓸데없는게 자꾸 들어갑니다.
 허리색  여권이나 돈같은건 따로 보관해서 두는게 좋을거에요
 녹차,커피등  밤에 자기전에 뜨거운물을 사는데, 이럴때 같이 타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없어서 아쉬웠던거
     
제가 이번 산행에서 필요하다, 필요없다라고 생각한 준비물이에요.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달라지긴 할거니까 그냥 제 생각일뿐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깔끔한척한다고 속옷같은거 여러개 챙기지 말고, 무조건 가볍게 가세요.


16. 생활방식(?)


- 포터

  1.비용 : 포터를 고용할때 돈을 다 주는게 아니라, 반값만 줍니다. (하루1400씩 8일간 함께한다면 반값인 6400만 먼저 주고, 산행을 마친뒤 나머지 금액인 6400과 팁(10%내외)을 주면 됩니다)

 2. 숙식 : 숙식은 포터 개인이 해결하기때문에, 따로 식사나 방값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포터 비용에 포함되어있음)

 3. 교통비 : 택시같은 경우는 1대로 계산하기에 따로 돈이 들지 않지만, 머릿수로 계산하는 짚차인 경우는 포터비용까지 저희가 내야합니다.

 4. 롯지선택 : 롯지 선택은 보통 포터가 어디가 좋다며 추천을 하고, 저희는 그 말에 따를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롯지에 갈지 정하면 됩니다. 미리 알아본 롯지가 없다면, 포터말을 듣는게 좋지 않을가요?


- 식사

 1. 한식(포카라, 카투만두) : 시내에는 한식을 하는 식당이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식당 뿐만 아니라 중식, 일식등도 다양하게 있으니 입에 맞지 않을까봐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카투만두의 '페스티벌(축제) 식당' 추천)

 2. 한식(산) : 푼힐쪽(나야풀~힐레~울레리~고레파니~타다파니등)은 롯지에서 한식을 못봤습니다,

                    ABC쪽은 비교적 아래쪽인 촘롱정도에서 보였고, 데울라리위부터는 한식은 못봤습니다

                    (제가 못본거지 있을수도 있음)

 3. 기타 : 평소 입이 짧은 분이라면 롯지 음식이 잘 안맞을 수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빵류 추천드립니다.

             시리얼(무슬리)은 비추합니다. 한국에서 먹던 시리얼이 전혀 아니에요.

             피자와 누들,스파게티류는 먹을만합니다.(잘 고르면 맛있음)


- 게스트하우스(포카라,카투만두)

 1. 난방 : 난방 자체가 없습니다. 잘때 쓰고잘 털모자 꼭 챙기세요.

 2. 핫샤워 : 핫샤워 안된다고 하는 게스트하우스는 못들어봤지만, 전기가 안들어오는 시간에는 핫샤워도 불가능합니다.

                샤워할때 물이 콸콸콸 잘 나오지는 않음.(그렇다고 졸졸졸 나오는것도 아니니까 걱정은 안해도 됨)

 3. 전기 : 전력난이 심한 네팔입니다. 보통 밤 늦은 시간에 전기가 들어오더라고요.(방 마다 콘센트는 있습니다.)

 4. 청결? : 지나가던 한국분께 들었는데, 자기가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는 빈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방 선택할때 잘 선택하세요

 5. 화장실 : 변기는 수세식이고, 휴지는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음. 방마다 화장실 있음. 

 6. 기타 : 어디가 좋을지 헷갈리면, 여행사(산촌다람쥐, 제이빌등)의 추천을 받는것도 좋아요. 전 산촌다람쥐에서 좋다고 하는곳으로 갔는데, 괜찮았음.


- 롯지

 1. 난방 : 전혀 안됩니다. 어느 롯지든 방안에서 입김나옵니다. 따뜻한 침낭 필요해요.

 2. 핫샤워 : 방값과 별개로 핫샤워비용 받습니다. 1인당 100~200정도. 물이 잘 나오는데는 잘 나옴.

 3. 전기 : 방안에 콘센트가 있던 롯지는 딱 한곳 있었고(전기사용료 무료), 나머지 롯지들은 콘센트 자체가 없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식당에서 챠지비용(100~200)을 주고 충전하면 되지만, 누가 훔쳐갈 수도 있으니 옆에서 지켜보는게 안전합니다. 식당문은 보통 9~10시정도에 닫던데, 그시간되면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도 그냥 빼서 줍니다.

4. 청결 : 워낙 추워서 벌레같은건 없습니다. 그러나 이불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요. 하지만 추우니까 그냥 신경안쓰고 덮고 자더라고요.

5. 화장실 : 대부분 수세식이었음(100%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함.) 휴지는 없음.

                화장실이 방안에 있는 롯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용화장실임.

6. 1인실은 못봤던거 같고, 더블룸 이상만 봤음. 돈을 아끼려면 방이 아닌 식당에서 포터들과 함께 자도 됌(일반 방값의 절반이하의 가격 300~500->150~200)

7. 예약 : 한국과는 다르게 예약 필요없습니다

8. 롯지에서 밤에 자기 전에 뜨거운물을 사는데, 이때 녹차등을 가져간다면 좋을거 같아요


- 기타

 1. ABC를 올라가거나 내려갈때 '촘롱'을 반드시 지나게 됩니다. 짐이 무겁다면, 촘롱에 있는 롯지에다 짐을 맞기고 가는것도 유용합니다(저는 점심을 먹으면서 짐을 맞겼고, 하산할때 하루 머물렀습니다.)

 2. 제가 있을때만 그런건지 몰라도, 아침~정오까지는 보통 날이 맑다가, 오후되면서 날씨가 흐려지더라고요.

 3. 안나푸르나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이 세계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대략 9만원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사진 촬영비는 추가로 2만원정도인걸로 기억함)

 4. 패러글라이딩말고도 모터글라이딩(10만원정도)이나 래프팅도 있던데 가격은 기억안남



위에 내용들은 제가 느낀걸 적었기에,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나중에라도 추가할게 있으면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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