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1~13] 일본 다테시나야마(蓼科山) 등산 후기 1
1. 산행일자 : 2019년 5월 11~13일
2. 산 행 지 : 다테시나야마(蓼科山)
3. 모임장소 및 시간 : 도쿄역 / 13시
4. 동행 : 8090등산 모임 간서치와 산쟁이들(http://cafe.naver.com/ganseochi)
5. 산행코스 :
1일차 : 메가미챠야(女乃神茶屋 13:00) - 幸徳平(14:26) - 다테시나야마 정상산장(蓼科山頂ヒュッテ 16:09) - 다테시나야마 정상(蓼科山 16:33) - 다테시나야마 정상산장(蓼科山頂ヒュッテ 17:17)
2일차 : 다테시나야마 정상산장(蓼科山頂ヒュッテ05:14) - 다테시나산장(将軍平 - 蓼科山荘 05:45) - 天祥寺原(07:12) - 류겐바시 주차장(竜源橋駐車場 08:15) - 石臼台別荘地(08:59)
6. 소요시간 및 거리 :
1일차 : 4km / 4시간
2일차 : 5.5km / 3시간 30분
7. 특이사항 :
- 치노역에서 들머리까지 택시비 8200엔.(40분정도 소요) / 들머리 부근까지 가는 버스는 이시기에 운행안함.
- 들머리 옆에 '메가미챠야'라고 하는 소바전문식당이 있다(근데 문이 닫혀있었음;;;)
- '메가미챠야'에서 2백미터쯤 더 걸어가다보면 20여대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주차장과 깨끗한 무료화장실(물 나옴)이 있음
- 처음 30분정도는 완만한 평지길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설악산 오색코스 이상의 가파른 오르막길.
- 정상은 축구장 반정도사이즈의 너덜지대로 이루어져있음.
- 정상산장의 사장님? 직원? 두분은 정말 친절하심(우리를 위해 피아노등으로 연주해주심)
- 정상산장에 내부에 커다란 스피커가 있는데, 사장님(?)이 좋은 곡들을 계속 틀어줌
- 산장 음식이 아주 정성스럽고 맛있음. - 도시락도 맛있음.
- 기능성 티를 파는데, 이름없는 회사 제품. / 배지 종류가 2개.
- 정상산장에서 다테시나산장까지는 아주 가파른 하산길.(5월 중순기준 아이젠+스틱으로 가능함)
- 다테시나산장에서 파는 티는 '미즈노' - 가격도 정상산장이랑 같음 / 배지 종류가 다양함.
- 류겐바시주차장은 차량 5대정도? 무료주차가능해보이고, 주변에 화장실도 없음.
- 치노역까지 가는 버스정류장이 날머리 부근에 없기때문에 石臼台別荘地까지 가야함(도로 2.5km)
2일차 : 5.5km / 3시간 30분
8. 회비정산 :